삼남매 육아일기/막내 7개월 진입 아기방 설치 및 방정리
어린이집은 꾸준히 정리하는 편이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의 짐과 장난감이 많이 섞여있다 보면 정리를 해도 뭔가 뒤죽박죽인 느낌

이번에 만 7개월 동안 진입한 배밀의 달인 막내 귤이! 자꾸 충전선을 입에 물고 거실 곳곳을 탐색하고 싶어 하니까 드디어 때가 되었구나 하고 아기 설치할 때!를 느끼고 거실 매트도 깔고 장난감도 거실에 빼기로 결심했어요(장난감 없는 거실을 추구하는 나에게는 큰 결심 ㅋㅋ) 그리고 놀이방을 다시 한 번 정리했어요.
오빠 발에 본인 새 양말 신겨주는 둘째 아들 ㅋㅋㅋ 최근까지 1층에서 5명이 거실에서 생활했는데 이불 파티!!! 드디어 거실 바닥 생활 청산이구나.다시 2층 생활하러 가보자~
문득 삼 남매의 아기방 시절이 생각나서 사진을 찾아봤어요 ㅋㅋ 현재의 행복만큼이나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사는 엄마 ㅋㅋ #추억소환!!!!
2017년 첫 번째 복이

아이팜 아기방을 설치하고 신세계를 경험한 2017년 당시 아이팜 아기방이 인기였습니다!울타리 같은 아기방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하하 애들이랑 같이 자고 놀고 하하 엄마 편하게 집안일도 하시고 최고
2021년 두번째 귤

2021년 두번째 귤아기방에 쏘고 점퍼루, 미끄럼틀 등도 넣고 완전 키즈카페로 변신! 해님 토이 아기방인데 아이팜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하얘~ 깔끔한 매트+아기방을 바탕으로 컬러풀한 대형장난감 뿌리기 ㅎㅎㅎ2023년 세 번째 귤첫 번째, 두 번째 아기방은 정말 만족스러워서 세 번째 고민도 안 하고 아기방 심지어 놀이터도 두 개 ㅋㅋㅋ 아기방 부자예요~첫 번째, 두 번째 아기방은 정말 만족스러워서 세 번째 고민도 안 하고 아기방 심지어 놀이터도 두 개 ㅋㅋㅋ 아기방 부자예요~넓은 아기방에 자동차, 트램펄린, 첫째, 둘째 아이들이 평소에 잘 노는 장난감을 거실에 내놓아 셋째 아이의 치발기! 장난감 같은 것도 같이 거실에 나왔습니다내년까지 베이비룸 생활 열심히 하자 ㅋㅋㅋㅋ내년까지 베이비룸 생활 열심히 하자 ㅋㅋㅋㅋ거실 정리가 끝났으니까 형이랑 누나는 집에 가기 전에 놀이터 정리까지 끝내야 해요 집에 가서 기뻐하는 아이들의 표정에 엄마가 더 설레요!낮잠을 안 자고 일어난 우리 막내는 안아 달라고 울고 있다장난감으로 달래면서, 방의 깨끗한 걸레청소로 마무리까지 해주고, 방 청소도 가장자리 매트도 깔아주고, 접어서 보관해둔 넓은 좌식 책상까지 세팅해주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간 완성!!!추운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즐거운 주말!ㅋㅋㅋ한달전에 사둔 도트물감 평일에 바쁘게 지내다보니 겨우 냈네요즐거운 주말!ㅋㅋㅋ한달전에 사둔 도트물감 평일에 바쁘게 지내다보니 겨우 냈네요예상대로 우리 둘째가 제일 좋아요 스스로 뚜껑을 열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바르고, 찍고~.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정말 잘해요예상대로 우리 둘째가 제일 좋아요 스스로 뚜껑을 열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바르고, 찍고~.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정말 잘해요큰오빠가 6살차이 막내를 안고 놀아주네요아기 의자 없이 스스로 앉는 건 잠깐 할 수 있는 7개월 막내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다 같이 뛰놀까 봐 ㅋㅋ 빨리 다 같이 신나게 놀러 가자.지금보다 더 즐겁게~~훨씬 깨끗해진 공간에서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 놀이, 공부가 가능하게 되어 만족합니다.내년에는 또 어떤가!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