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프랭크·로이드 각본:찰스·노드 호프, 제임스·노먼·홀 촬영:남·에데송 음악:허버트 후버·스 독도 해트편집:마가렛·부스 출연진:-윌리엄·브라이 선장:찰스·롯데톤-플레처·크리스천/대위:클라크 케이블-로저·바지에임/항해사:하 프랑 코트 논-스미스:버트만 딘-엘리슨/사가네ー은/데이비드·쿠이 론-버킷/의사:도널드·귀리-테하니/모비타카스타ー네다-벅스/도리·디 가스/조지프·우아은스 경:헨리·스티븐 수지 파리 무어 브ー바 엠ー브ー바엠ー브ー교-밀라 아드:하루·루슈우에ー루-모리슨:윌리스, 클라크-윈스턴 처칠:퍼트·프라하 티 메리·엘리슨:마리온·클레이튼, 앤더슨-헤이와ー도:아논·다우닝-콕니ー 몰:도리스·로이드감독 : 프랭크 로이드 각본 : 찰스 노드호프, 제임스 노먼 홀 촬영 : 애더 에디슨 음악 : 허버트 스캇햇 편집 : 마가렛 부스 출연진 : – 윌리엄 브라이 선장 : 찰스 로튼 – 플레처 크리스천 / 대위 : 클라크 케이블 – 로저 버제임 / 항해사 : 허프랜코트 논 – 스미스 : 버트만딘 – 엘리슨 / 사가닌 / 데이비드 퀼런 – 버킷 / 의사 : 도널드 크리스프 – 테하니 / 모비타 카스터네다 – 벅스 / 더들리 디거스 / 조셉 밴스 경 : 헨리 스티븐스 바에무부 바에무부 바에무브교 – 밀러드: 헐 르슈웨일-모리슨: 윌리스 클라크-처칠: 팻 플래허티-1787년 영국 술집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을 강제 징집하러 온 군인들의 젊은 아내는 남편이 강제 징집되는 것에 항의하지만 국왕의 명령으로 모두 끌려가고 남편은 아내를 달랜다.2년이라는 시간 동안 남태평양을 항해하고 돌아오는 임무를 맡은 바운티호 선장 브라이는 질서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선장의 옷을 만진 선원에게 태현을 명하지만 매일 맞아야 하는 매를 견디지 못해 이미 죽었는데도 갑판장에게 매질을 시킨다. 구경하던 선원이 욕을 하고 처음 배에 오른 간부는 보고 기절해 쓰러진다.채찍질을 보고 기절한 바젬은 크리스찬에게 항해술 교육을 받던 중 동료의 장난으로 모두 구토를 하러 갑판으로 나간다. 다시 선실로 오는 길에 얄미운 동료를 발로 찬 죄로 브라이 선장은 바젬을 막대기 위로 올라가게 하고 악천후에 기절한 바젬을 크리스찬이 구해냈지만 엄격한 선장은 다시 올라가라고 시킨다. 바엠은 크리스찬의 걱정을 알기 때문에 다시 올라가 안전하다고 알려준다.온화한 크리스천 대위와는 달리 선장 브라이는 무자비하다. 사소한 실수라도 선원이 아닌, 끌려온 사람들조차 일이 미숙하다, 식량을 줄이고 채찍질 위에서 떨어진 선원들은 훈련이 부족하다며 바다에서 주워담는 잔혹함까지.군기라는 미명 아래 선장 브라이의 폭력은 더욱 심해지고 선원들은 먹을 것조차 부족해 자신들이 먹는 저녁을 이용해 겨우 잡은 물고기를 선원들끼리 먹으려다 그동안 빼앗으려는 회계사를 때렸다는 이유로 심한 폭행을 당한다. 다른 승무원들은 그를 안쓰럽게 생각한다.선장 브라이의 폭정에 억지로 참고 있던 크리스천에게 선장은 엉터리 장부를 내밀고 서명을 요구하자 크리스천은 거부한다.모든 선원을 모아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서명한 크리스천이 영국에서 만나자는 말에 선장은 비아냥거렸고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마침 육지가 나타나 선원들은 환호하고 섬에서는 원주민들이 달려와 배를 맞이한다.바ェ은 족장 히치히치의 눈에 들어 그의 집에서 기거하며 사전을 만들지만 크리스천은 선장의 횡포로 배에 남아 있다. 하지만 족장의 도움으로 하루 배에서 내린 크리스천은 아름다운 족장의 딸 마이미티를 만나 두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배로 돌아가야 할 크리스천을 따라온 그녀.. 두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눈으로 이미 알고 있다.바운티호는 목적을 달성하고 타이티를 떠난다.선원들은 행복했던 시간이 끝났음을 알고 있다.무자비한 브라이 선장은 승무원은 물론 크리스천이 받은 선물까지 모두 빼앗고 승무원을 벌하기 위해 아픈 의사까지 끌어냈고 결국 그가 죽게 하자 해산을 명령하지만 이미 승무원들의 눈은 달라져 있었다.승무원은 폭발 직전이다. 크리스찬은 선원들을 달래다가 선장 부하들의 악행에 선원들과 동참해 반란을 일으킨다. 선장을 따르는 무리와 선장을 반대하는 선원 간의 다툼이 벌어지고 선장은 선원들에게 붙잡힌다.크리스찬은 선원들과 함께 반란에 성공해 브라이 선장과 일행을 구명정에 태워 보내고 원래 목적했던 빵나무는 모두 바다에 내팽개친 뒤 배를 다시 타이히티로 돌린다.크리스찬에게 동조해줄 줄 알았던 바ェ이 반대하자 어쩔 수 없이 그를 가둔다.구명정에 10일치 식량과 물만 주어진 채 쫓겨난 브라이 선장 일행은 45일 동안 바다를 떠돌며 식량도 물도 바닥나고 모두가 지쳐 쓰러지고 만다. 브라이 선장은 살아 반드시 크리스천을 죽이겠다고 다짐하지만 이들이 살아날 확률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희망이 사라지는 순간 브라이는 육지를 발견하고 일행은 모두 목숨을 건지게 된다.시간은 흘러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고 영국에 있는 바젬 가문에도 크리스마스를, 타이히티로 돌아온 크리스찬과 일행도 크리스마스를 맞는다.그곳에서 결혼한 크리스천에게 아들이 생겨 떠난 줄 알았던 바ェ과 선원들이 태어난 크리스천의 아이를 모두 축복해준다.행복하고 평온하게 지내던 크리스천 일행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다. 멀리 나타난 영국 군함 크리스찬은 그 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자신을 따르는 선원들을 데리고 다른 섬으로 떠나고, 바ェ은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크리스찬과 헤어진다.복수심에 불타는 브라이는 무모한 만치크리스천 일행이 탄 바운티호를 찾기 위해 남태평양 섬들을 찾아다닌다. 바운티호에 탄 선원들 역시 도망치고 지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브라이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배를 몰다 암초에 좌초돼 배를 버리게 된다.브라이 선장은 갇힌 선원들을 데리고 영국으로 데려가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법정에 세운다. 유죄 판결을 받은 바ェ은 자신의 명예를 걸고 마지막으로 브라이 선장의 잔혹함을 최후진술로 법정에서 말하자 모두가 놀라 법정은 조용해진다.반란에 가담한 모든 사람들은 사형 선고가 내려진 재판에서는 이겼으나 브라이는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면서 오히려 불명예가 된다.한편 배가 닿기 어려운 섬에 도착한 크리스천은 그곳에 정착하기로 해서 배를 태운다.바이에무을 소중히 하는 많은 사람들이 청원하고 바이에무는 다시 해군에 복직한 배를 탄다.개인 평점은 “7.5”점수를 준다.일행 평가는 “폭군을 만나면 반란은 당연하다”이 영화를 보면서 역사적 사실을 찾아보았다.영화에서는 부라이 선장을 매우 나쁜 모습으로 그려서 크리스천은 선원을 소중히 하는 사람으로서 등장한다.역사적 사실과 다르지만 분명한 것은 반란은 일어나서 부라이 선장은 구명정에 타고 40여일을 견디고 원하는 곳까지 사람들을 도출했다는 점은 그의 뛰어난 항해술을 가진 기술적으로 선장 자격 있는 사람이다.크리스천은 타이히치 섬에서 만난 여성을 못 잊어 왔는데, 사랑 때문에 명예를 버리고 반란을 일으켰다는 위 방법의 설명도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아무튼 영화는 잘 되어 보는 사람으로 즐거움을 갖게 했다.같은 제목으로 이후 여러 차례 영화화됐지만 가장 유명한 작품이 1984년 안소니·홉킨스가 선장 역을 맡았다.조만간 이 영화도 본다.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10명의 반란 참여 죄수의 총 6명이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명문가 출신의 바이에무은 좋은 변호사를 고용하고 사면되고, 나머지 5명 중 3명만 처형됐으며 다른 두 사람은 방면되었다는 기록으로 실제로 부라이 선장이 잔혹 행위를 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찰스·러프톤의 연기는 단연 돋보였다.또한 클라크 케이블은 콧수염이 없어도 잘~본 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