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예쁜사진찍기좋은장소

폭염으로 야외관광은 무리인 요즘 시원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선정하였습니다.제주헬로키티 아일랜드입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헬로키티 아일랜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340 예약

서귀포에서 1박 후 오전 일찍 하로키티 아일랜드에 갔습니다.네이버의 예약을 이용했습니다.입장권의 종류에 소인+하로ー키티크로스밧크라는 게 있어요.인형은 집에 너무 많고 실용성 있는 크로스 백부의 입장권을 구입하고… 그렇긴미리 기념품 가게에서 안 산다!라고 했지만… 그렇긴^^;;;;어쨌든 헬로우 키티의 얼굴이 박힌 아이템을 구입했다.(어디서 샀는지는 마지막으로….)개인적으로 나는 재미 없었는데 치에쥬하로ー키티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잘 나온다는 것은 정말 인정합니다^^!

제주헬로키티 아일랜드 헬로키티 아일랜드 모바일 입장권 준비해서 들어가시면! 모두 헬로키티 서류가방을 들고 다니고 있어요. 저건 뭐야? 스탬프 찍는 노트 및 헬로키티 도안, 헬로키티 왕관(?), 헬로키티 비행기 티켓 등이 들어있다.헬로키티 서류가방

분홍색 옷에 헬로키티 서류가방을 들고 사진을 찍었더니 너무 예뻤어요.

헬로키티 스탬프 가방은 자판기에서 구매하는 시스템인데 헬로키티라는 캐릭터 하나로 문구류, 의류, 잡화, 관광지 등 오랫동안 롱런하면서 사업다각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러워요~~)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헬로키티 역사관을 보면서 엄마~ 헬로키티가 남자친구도 있었어? 라고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고 2층, 3층도 올라갑니다.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반짝반짝 핑크빛 밝은 조명 아래 꼬마 공주님들, 아직 꽃처럼 예쁜 언니들 모두 사진 찍기에 너무 복잡했어요.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사람도 많고 환기는 잘 안되고…그래도 부지런히 둘러보고 사진도 찍었네요^^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헬로키티 침대에 모두 누워보고 화장대에 앉아 거울도 보고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여기 정말 예쁜 소품들이 많았어요. 그런데…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본격적으로 활기차게 놀았던 곳은 헬로키티 아일랜드 2층에 있는 키즈카페입니다. 단순히 110cm 기준 이상이면 암벽 등반하고 110cm 이하면 그물 놀이터, 암벽 등반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11:20~12:00까지 청소시간이라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첫아이는 30분 즐겁게 몸을 풀었네요.제주헬로키티 아일랜드 키즈카페2층에 카페도 있지만 만석이고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러 3층에도 가봤습니다.7분짜리 3D 영화를 시청한 후 옥상에 있는 미로의 정원을 마지막으로 스탬프 찍는 미션을 완료해 보았습니다.제주헬로키티아일랜드옥상분홍색 옥상과 푸른 하늘, 하얀 구름 그리고… 폭염, 그래도 사진은 멋져요.제주헬로키티 아일랜드 카페여전히 만석이었던 카페이지만 헬로 키티컵에 담긴 음료를 마시며 피로를 풀었습니다.아, 그리고 남편이 키오스크에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핫 아메리카노를 줘서 당황했어요. hot인지 ice인지 고르는 버튼이 없었다던데 주문하고 나서 점원에게 아이스라고 말하는 프로세스일지도?) p.s 그리고 점심식사후 이마트 신제주점에 갔는데 1층에 헬로키티 샌들이 있네요..(선물가게는 통과했지만..^^;;)음…남편이 사이즈를 빨리 찾아줘서 저는 마이멜로디로 사이즈를 찾아주었더니 지쳐있던 두 딸의 얼굴에서 힘이 납니다. ㅋㅋㅋ남편 땡큐!